올해 IPO(기업공개) 시장 바이오 첫 주자인 셀리드가 공모 흥행에 성공하면서 상장을 준비 중인 바이오 기업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졌다.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수요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 공모시장에서 관련 기업의 활약이 기대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리드에 이어 지노믹트리, 압바타이오, 수젠텍 등 바이오 기업이 IPO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노믹트리는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압타바이오, 수젠텍은 심사가 진행중이다. 지난해 4월 예심을 청구한 노브메타파마 역시 심사를 받고 있다. [이하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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