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을 이용해 대장암을 90%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체외 분자진단 검사가 개발됐습니다.
암 조기진단 기업 지노믹트리는 환자의 대변에서 유전물질인 DNA(디옥시리보핵산)을 분석해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얼리텍 대장암검사’를 개발·출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소량의 대변(1∼2g)으로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체외 분자진단검사라고 지노믹트리는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허가받았습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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