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량의 대변으로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가 시장에 나왔습니다. 검사도 편리하고, 진단 정확도도 높아서 대장암 조기검진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는 국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희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진단키트인 ‘얼리텍 대장암검사’입니다.
회사의 첫 제품으로 지난 19년 간의 연구개발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안성환 / 지노믹트리 대표이사 : 체액 속에서 대장암을 지칭하는 바이오마커를 정량적으로 측정해서 대장암 환자를 구분해 내는 기법입니다. 따라서 인체에 삽입하지 않고 편하게 암 환자를 구분하는 부분들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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