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 목적 사용...‘병원 처방’ 영역까지 시장 확대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는 대장암 보조진단 검사 ‘얼리텍-C®’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얼리텍-C®’ 대장암검사는 지노믹트리가 발굴하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대장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신데칸-2 유전자 DNA 메틸화 상태)를 분변 시료 소량을 이용해 대장암 환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의료기기 중 안전성에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의료기술에 한해 신의료기술 평가를 2년 동안 유예하고 의료진이 처방할 수 있는 코드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확정으로 얼리텍®-C 검사법은 기존의건강검진 영역 뿐 아니라 대학병원을 포함한 모든 병원에서 원하는 수검자를 대상으로 근거 기반 비급여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지노믹트리 윤치왕 부사장은 “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 확정으로 얼리텍 대장암 검사법에 코드가 부여돼 더 많은 사람들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수가 진입을 위한 임상적 근거수준을 축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 실손보험 적용으로 성장 기반 확보” | 한국경제 (hankyung.com)
23년4월 대다수 언론에 실손보험적용가능하다는 문구를보고, 의사처방으로 검사후 ....실비보험청구했는데, 비급여항목이고, 청구대상이아니랍니다. 헷갈리는 보도자료 때문에 아주 헷갈립니다. 현재 실비보험이 적용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